타임핀 for Dummies



아이스 킹(얼음 대왕)이 공주인 줄 알고 잡아간 적도 있다. 얼음 대왕이 자신의 아내로 삼기 위해 괴물 공주를 만들 때는 '내장'을 빼앗겼다. 위저드 배틀에 참가하려 한 적이 있지만, 과학을 쓰면 안 된다는 이유로 퇴출당했다.

얼음대왕(성우: 톰 케니)이 여러 명의 공주들을 자신의 신붓감으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는 소식을 들은 핀과 제이크가 함께 공주들을 풀어주려고 한다.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일단 핀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나서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의 살점이 완전히 날아가고 핀이 새살을 돋게 해준다는 수호자의 피를 가져왔을 때 왜 자신을 숲에 버렸느냐고 묻자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가 거기에 내가 널 버린게 아니라 니가 날 버렸을 수도 있다는, 답이 안되고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등장 비중들은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성 반전이라는 요소 때문에 원본 캐릭터들 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법을 쓰는 개 제이크가 벌이는 정신나간 활약상이 주된 내용입니다~!ㅎㅎㅎ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저런 소리를 외치는 것은 공식설정에 따르면 수학을 좋아하는 버블검 타임핀 공주의 관심을 사기 위해서라고 한다. 불의 공주에게 꽂히고 나서는 저런 소리를 외치는 일은 사라졌다.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잉여스럽고 해괴한 행동과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한참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게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내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것조차 부족한지 엽기력을 풀로 끌어 올리는 구조의 에피소드도 난무한다.

그리고 노멀맨을 보자마자, 매직맨이 돌아왔다고 혼비백산하며 돌로 변한 화성의 왕에게 절하면서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등 공황에 빠졌다. 노멀맨이 자신은 이제 괜찮다고 하자, 화성인들이 "네놈이 날 거대한 불가사리로 만들지 않았냐", "날 불타는 드럼통으로 만들지 않았냐"하며 불신하고, 노멀맨은 처음부터 화성인들의 신뢰를 얻어가는 방식으로 화성의 지도자가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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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드벤쳐 타임의 진정한 마지막 회차라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약간의 내용 설명조차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애초에 먹는 게 가능해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먹어도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지 않나?

처음 몇 번은 시간을 더하거나 빼고 미러링하는 데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루브를 얻으면 앱에서 제공하는 보안 수준이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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